남경박물원( 南京博物院, 난징 보우관)

   지하철 2호선 밍구궁역(明故宫站) 1번 출구에서 약 4분 거리에 있다. (개방시간; 09:00-17:00, 무료)

1933년 개관했다.중국 3대 박물관의 하나. 한때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던 곳. 1948년 남경 함락시 귀중한 물건은 국민당 관계자들에 의해 대만으로 옮겨 졌다고 한다.

남경 박물원은 입구 정면 구관은 특별전 기간에만 개장한다. 입구 왼쪽에 잇는 신관은 명.청기 예술관등 총 10여개의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고 이중 가장 볼만한 것은 사자호(谢子好) 선생의 기증관과 2층 옥기 전시실이다.

남경 박불관 입구

아래는 본관 전시물들

               신관의  사자호(谢子好) 기증관은 선생이 남경 대부호로 평생 수집한 중국문화유산을 모아둔 특별 전시실이다.

  

   2층 옥기 전시실은 2,200년전 무덤에서 발국된 옥으로 된 수의가 유명하다.  2,600여개의 옥조각을 하나하나 은실로 꿰어 만들었다고 한다.